유월절과 초대교회 신앙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면서까지 세우신 ‘유월절’
초대교회가 사자의 밥이 되고 인간 촛대가 되는 등 수많은 핍박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지켰던 생명의 진리 유월절은 사도시대 이후 거듭된 파스카 논쟁 속에서
결국 서방 교회의 주장대로 AD 325년에 폐지되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에베소(제일)의 뜻을 가졌던 초대교회의 믿음을 계승한 ‘하나님의 교회’]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 교회와 다르게 유월절을 거룩히 지키는 것은
초대교회가 그랬듯 구원 주러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이
인류를 재앙에서 구원해 주는 생명의 진리임을 굳건히 믿기 때문입니다.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294p / 제24장 아시아 교회들의 분쟁]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아무것도 덧붙이거나 감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비록 당신들 중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내 전임 감독들의 전승을 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