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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