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붉고 털이 많았던 에서와
털이 없고 피부가 매끈매끈했던 야곱.
에서는 사냥을 무척 좋아해서 온종일 들판을 뛰어다녔고,
야곱은 집에서 부모님의 일을 도왔지요.
무엇이 소중한지 잘 알고 있었던 야곱은
큰아들이 받는 축복을 받았고,
축복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에서는
결국 축복을 받지 못했어요.
하나님께서 축복을 소중히 생각한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하신 거죠.
우리도 야곱처럼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소중히 여겨야 해요.
- 게시일
- 2021. 05.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