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밤하늘을 수놓은 반짝반짝 작은 별들.
항상 같은 자리에서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이런 별들을 우리는 항성이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즉 항성은 무엇일까요?
바로 태양입니다. 태양이 별이냐고요?
지구와 가깝기 때문에 이렇게 밝지만
우주 멀리서 바라보면 태양도 반짝이는 별이랍니다.
넓디 넓은 우주에는 태양처럼 빛나는 별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별들을 보면 밤 하늘에 마구 뿌려져 있는 것 같죠?
그런데 실제로 이 많은 별들은 조화를 이루며
사이좋게 모여 살고 있답니다.
별들이 모여 살고 있는 도시를 가리켜 ‘은하’라고 합니다.
- 게시일
- 2021. 07.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