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에게는 은혜를,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함정이 되십니다.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깨닫고 믿어야 천국 열쇠를 얻을 수 있고
가룟 유다처럼 육신의 모습만 바라보면 결국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가리기 위해
신성을 감추고 암행어사처럼 평범한 인생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듯
성령시대에 성령과 신부께서 참백성을 찾으러 다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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