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사막처럼 메마른 일상에 별빛 같은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일상을 소재로 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매주 여러분을 만납니다.
딸아이가 아파도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입원시키지 못한 엄마의 안타까움. 치료에 좋다는 음식을 먹이며 제발 낫기를 기도한 엄마의 애달픔.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해 두고두고 미안한 엄마의 한숨. 그 사랑, 이제야 조금 압니다.